​      아던 총리, 두 번째 아기 사진 공개            ▲  [인스타그램 캡처]         재신더 아던 총리가 22일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아던 총리는 21일 오클랜드 병원에서 오후 몸무게 3.31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출산했다. 아던 총리는 인스타그램에 조산사 리비가 안고 있는 아기 사진을 올리고 “지난 몇…

​          “뉴질랜드 총리 출산은 그 자체가 현대사회 가정에 굉장한 성명”       클라크 前총리 “‘엄마도 최고 일하며 엄마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유엔개발계획(UNDP) 총재를 역임한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는 재신더 아던(37) 현 총리가 아기를 낳은 건 그 자체로 굉장한 성명이라고 말했다.  방송인 클라크 게이포드(40)와 사실혼 관계인 아던 총리는…

        EU·뉴질랜드, FTA 협상 착수 선언…내달 브뤼셀서 첫 대좌       유럽연합(EU)과 뉴질랜드는 21일 양측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착수한다고 선언했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세실리아 말스트롬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웰링턴에서 데이비드 파커 뉴질랜드 통상장관과 만나 이같이 합의해 발표했다고 EU 측이 전했다. 1차 협상은 내달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이며 양측은 2년 안에 협상을…

        “뉴질랜드 기독교인 갈수록 줄어들어”    뉴질랜드에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사람들이 기독교에서 멀어지는 가장 큰 원인은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가르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뉴질랜드에서 기독교인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원인은 ‘동성애에 대한 교회 가르침’ 뉴질랜드 헤럴드에 따르면 기독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