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수출 항공화물도 신속통관 혜택 관세청, 한-뉴질랜드 AEO MR 혜택 적용 대상 1일부터 확대 관세청은 1일부터 한-뉴질랜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상호인정약정(MRA) 혜택 적용 대상이 기존 해상화물에서 항공화물까지 확대됐다고 밝혔다. AEO MRA는 우리나라가 인정한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를 상대국도 인정하고 상호 합의한 통관절차상 혜택을 제공하는 관세당국간 약정이다. 지난 2012년 1월 양국간 AEO MRA가 발효됨에 따라 뉴질랜드로 수출하는 우리나라의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는 뉴질랜드…

홍수로 물에 잠긴 뉴질랜드 남섬 마을   1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남부. 항공 사진이 범람된 셀윈 허츠 마을을 보여준다. 화요일에 서서히 물러난 뉴질랜드의 홍수는 이후 캔터베리 지역의 많은 농장에 큰 혼란을 남겼고, 주요 다리에 피해를 줬다.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 위치한 셀윈 허츠 마을이 1일(현지시간) 홍수로 불어난 물에 잠겨 있다. 이번 홍수로 현지의 많은 농장이 피해를…

미 국무, 나토에 한·일·호주·뉴질랜드와 협력 심화 촉구…대중전략 일환 블링컨 미 국무장관, 나토-EU 파트너십 강조 나토에 한·일·호주·뉴질랜드 간 협력 심화 권장 나토-인도태평양 주요 동맹 연대로 대중국·러시아 대응 전략 해석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의 협력 심화를 주문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나토 외교장관 회의에서 나토-유럽연합(EU) 등 동맹 간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나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