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접종 거부’ 뉴질랜드 세관 직원, 9명 전원 해고당해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한 세관 근로자 9명이 해고됐다. 뉴질랜드 관세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9명의 기간제 세관 근로자를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해고했다고 2일 뉴질랜드헤럴드가 보도했다. 2월 뉴질랜드 보건당국은 검역 등 국경 최전선에서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난달 30일까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의무적으로 접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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