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정부, 우크라이나인 4천여명에 특별비자 발급 뉴질랜드 정부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400만 뉴질랜드달러(약 33억 원)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독일 공영 도이체벨레(DW) 방송이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들이 가족을 초청할 수 있도록 4000여 명에게 비자도 주기로 했다. DW에 따르면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특별 정책’으로 우크라이나 태생 뉴질랜드인 가족들에게 비자를 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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