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아프간 대피 임무 종료 뉴질랜드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대피 임무를 종료했다고 외신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헤럴드 등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마지막 대피 항공기는 아프간 수도 카불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IS-K(IS-호라산)의 자살 폭탄 테러 직전 카불을 떠나 아랍에미리트(UAE)에 안전하게 도착했다. 이 항공기엔 호주와 뉴질랜드 국민 100명이 탑승했다. 이 중 뉴질랜드인이 몇 명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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