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 청정국’ 옛말?…지역사회 감염 150건 육박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는 뉴질랜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전날보다 41건 늘어 15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그랜트 로버트슨 부총리는 24일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사무총장과 기자회견을 하고 지역사회 감염사례가 오클랜드에서 38건, 웰링턴에서 3건 등 41건이 각각 새로 나와 148건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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