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500만명 시대까지 앞당긴 ‘코로나 19’             ‘코로나 19’로 인해 귀국자가 늘어나면서 뉴질랜드의 총인구가 500만명을 넘어섰다.   5월 18일(월) 통계국 담당자는, 최근 몇 달간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에서 돌아온 뉴질랜드인들로 ‘순이민자(net migration)’가 급증하면서 지난 3월 중에 인구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뉴질랜드는 지난 2003년에 인구 400만명 시대를 사상 처음으로 맞이했었는데, 이에 따라 17년만에 인구가 100만명 더 늘어난 셈이 됐다. 이 기간 동안…

​          “거리두기 때문에”… 카페서 퇴짜 맞았던 뉴질랜드 총리 부부        지침 지킨 식당, 나중에 자리 나자 안내   ▲ 저신다 아던 총리와 클라크 게이포드       저신다 아던(왼쪽) 뉴질랜드 총리가 카페를 찾았다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탓에 입장을 거부당했던 사연이 17일 현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나중에 자리가 나면서…

​        홈 > 국제 1m 앞에 ‘만인이 평등’…식당 퇴짜 맞은 뉴질랜드 총리         지지율이 무려 87%! 인기 좋은 총리가 카페를 찾았는데, 웬걸. 퇴짜를 맞았습니다.7주 만에 봉쇄령이 풀린 뉴질랜드 얘긴데 어떤 사연인지 최선 기자가 소개합니다.[리포트]7주간의 봉쇄령이 풀리자, 세계 번지점프의 본고장에서, 시장이 기념 이벤트에 나섰습니다.[짐 불트 / 퀸스타운 레이크 시장(지난 14일)]“여러분. 이게 퀸스타운을…

​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뉴질랜드도 찬성 뉴질랜드가 코로나19 발원지를 조사하자는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동조하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5일 보도했습니다.뉴질랜드의 이런 움직임은 얼마 전 대만의 세계보건기구(WHO) 옵서버 자격을 놓고 뉴질랜드가 지지 입장을 밝힌 뒤 중국이 이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 보건부 대변인은 코로나19 대유행의 발원지와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