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뉴질랜드 양돈 농가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돼지열병이 뉴질랜드에 상륙한다면, 발병 하루 만에 돼지 대부분을 폐사해야 할 것이라고 캔터베리 양돈농가의 제이슨 파머(Jason Palmer)는 말했다.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는 치명적이지만, 사람에게는 안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섭씨 70도에서 30분동안 가열하면 모두 죽기 때문에…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