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여성에게 레드카펫 깔아주는 사회는 없습니다”     “양성평등 순위 100위 권 밑 한국…여성 정치인 더 나와야”       ​      ▲ 헬렌 클라크 전 뉴질랜드 총리.         “한국 양성평등 순위가 118위이더군요. 한국의 저력에 비해 너무 낮습니다.”13일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만난 헬렌…

​          IOM이민정책연구원, ‘호주와 뉴질랜드 한인공동체’ 연구결과 발표          IOM이민정책연구원이 2월14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연구원 회의실에서 ‘호주와 뉴질랜드 한인의 삶’을 주제로 국제학술세미나를 열었다.  IOM이민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교, 디킨대학교, 창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8명의 연구자들은 △사회적 자본 △노동시장 기회구조 △자녀교육 △주거지 선택 △문화 △정체성 등으로 구분해 호주와 뉴질랜드 한인의 삶에…

​              “미국이냐 화웨이냐” 갈림길에 선 그들   미국의 대다수 안보 동맹국은 미국 편에 섰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이 동참했다.           화웨이로 본 세계 지형도다.    화웨이 장비를 넣지 않겠다는 국가가 한 축이라면 다른 한 축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이들 국가를 지켜보고 있는 국가들이…

​          화웨이, 뉴질랜드 신문에 전면광고…”우리 5G 장비 안쓰면 손해”                   미국이 동맹과 우방국들에 ‘화웨이 배제’ 동참을 촉구하는 가운데 화웨이가 자사 통신 중계기를 5G(5세대 이동통신) 구축 사업에서 배제한 뉴질랜드 국민들을 직접 겨냥한 신문 광고를 게재했다. 화웨이는 지난 13일 뉴질랜드 헤럴드를 비롯한 주요 현지 신문에 일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