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가 주는 에너지     ‘다다다 가족’의 남반구 한 달 살기 – 오클랜드 ‘시티포토’ 2​          ▲ 오클랜드 도서관       뉴질랜드의 수도 오클랜드는 아이들을 키우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느껴졌다. 치안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도서관이나 공원, 놀이터 등이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워주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어 있다. 각종 유료시설이나…

​          새끼 잃은 ‘어미 돌고래’…뉴질랜드가 그들을 배려하는 법   이달 초 뉴질랜드 환경 당국(Department of Conservation)은 특별한 보도자료를 냈다.         ▲ 지난달 말부터 뉴질랜드 북섬에서 목격되고 있는 죽은 새끼를 업고 다니는 어미 돌고래의 모습         뉴질랜드 북섬 최북단 아일랜즈 만에 죽은 새끼 돌고래와 그 새끼를 이고…

​          비닐봉지 사용금지 후: 다른 플라스틱 포장은 어떻게 하나? 1편       ▲ 플라스틱 통에 포장된 수퍼마켓의 과일들 ©STUFF       플라스틱 팩 체리 토마토와 딸기, 비닐랩에 포장된 오이,   비닐랩과 플라스틱 판에 포장된 고기, 플라스틱 통에 포장된 샐러드.  깨끗하게 형태를 보존하기 위해 지금까지 수퍼마켓 식품들은 이렇게 플라스틱에 포장되어왔다. 어쩌다 가끔씩 재활용 가능한 포장도 있다.   그러나…

​            오클랜드 정신보건 직원 1651명 중 1465명,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직장 그만둔다      ▲ 심한 과로로 일과 삶을 병행할 수 없다는 정신보건 직원들 ©STUFF       지난 5년 간 3개의 오클랜드 보건이사회에 속한 정신병동 직원 1,600여 명이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많은 직원들은 인력 부족난이 심각한 위기 상황에 달했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