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런 세금 폭탄 안긴 오클랜드시의회, 교회들에 사과 표명         ▲ 시의원들과의 회의에 참석해 입장을 밝힌 교회 지도자들 ©RNZ       오클랜드시의회가 교회들을 상대로 많게는 수만 달러에 이르는 재산세를 청구한 일과 관련해 분개한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올해 초 재산세 변경과 관련하여 오클랜드 시의원들과 교회 지도자 5명이 참석한…

​          오클랜드 성소수자 축제, 제복 입은 경찰관 참가 금지시켜 논란               성소수자 축제인 오클랜드 프라이드 퍼레이드(Auckland Pride Parade)가 제복 입은 경찰관의 참가를 금지시키자 뉴질랜드군(New Zealand Defence Force) 역시 내년부터 행사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성소수자들이 자긍심을 높이고,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 매년 벌이는 행진이다.   스투 피어스(Stu Pearce) 중대장은 뉴질랜드 군과 경찰…

​          오클랜드 시에서 추천하는 ‘최고의 피크닉 장소 10곳’                 오클랜드에는 무려 4000여 개의 공원이 있다. 그중 최고로 꼽히는 피크닉 장소 10곳을 알아봤다.   오클랜드 최고의 피크닉 장소  1. Auckland Domain 오클랜드 도메인   시내에 위치한 피크닉 장소. 오클랜드 전쟁 기념 박물관(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을 구경하거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며 오후를…

​    뉴질랜드 초교 시상식 폐지 ‘논란’            뉴질랜드의 한 초등학교가 학년 말 시상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혀 논란이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북부 지역에 있는 실버데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을 성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일이 학교가 할 일이 아니다”며 최근 가정 통신문을 통해 학년 말 시상식 폐지 방침을 학부모들에게 통보했다.    이 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