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마누카꿀 지키자”…정부 보증절차 도입 요구한 사실 새삼 눈길      뉴질랜드가 모조품, 유사품에 맞서 특산품 ‘마누카 꿀’ 지키기에 나섰던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넷 뉴질랜드 식품안전부 장관은 “해외 규제 기관과 소비자들이 마누카 꿀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받기 위해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뉴질랜드 정부는…

      이스라엘 법원, ‘텔아비브 공연 보이콧’ 뉴질랜드인에 배상 판결     “텔아비브 청소년들 예술적 복리후생 침해당해”…배상금 받을 가능성 작아         ▲ 텔아이브 공연을 취소한 뉴질랜드 팝가수 로드 [EPA=연합뉴스]       이스라엘 법원이 뉴질랜드 팝스타의 이스라엘 공연 보이콧을 촉구한 뉴질랜드 여성 두 명에게 1만8천 뉴질랜드달러(약1천327만원)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12일(현지시간)…

​          오클랜드 모터웨이 저속 운전 벌금 150달러                여성 운전자가 오클랜드 모터웨이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다 150달러의 벌금 고지서를 받았다. 1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은 지난 2일 주행속도 시속 100km인 오클랜드 노던 모터웨이에서 시속 85km로 운전하다 150달러짜리 저속 범칙금 고지서를 받았다. 벌점도 20점을…

​        ‘대마초 합법화로 사회 문제 해결할 수 없다’ 뉴질랜드 경찰협회 경고       ▲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경찰의 대처’라는 주제로 경찰 총회 열려 ©NZ Herald       ‘기호용 대마초의 합법화는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묘책이 될 수 없다’ 지난 11일 웰링턴에서 열린 경찰협회 총회에서 집중 조명된 내용이다.   경찰 실무자이자 범죄 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