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퍼스트, 고등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방침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의 밥 맥코스크리(Bob McCoskrie) 대표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고등법원은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의 자선단체 자격을 취소한 자선단체등록위원회의 결정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고등법원의 판결문 가운데 판시 제[74]항은 “… 전통적 가족 형태를 장려하는 패밀리퍼스트의 핵심 목적이 자선단체 법(Charities Act)에 정의된 바와 같이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라 볼 수…

        패밀리퍼스트가 자선단체 등록 취소 관련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 패밀리퍼스트의 밥 맥코스크리 대표는 고등법원의 판결에 항소할 방침이다 ©STUFF       시민 단체 패밀리퍼스트(Family First)가 자선단체 등록 취소 결정 철회를 주장하는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낙태, 안락사, 동성 결혼 반대 활동을 벌인 패밀리퍼스트는 지난해 자선단체등록위원회(Charities Registration Board)에서 자선단체 자격을 박탈당했다.  위원회는 패밀리퍼스트가 오로지 자선 목적만을 추진하는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소득세 면제 혜택이…

      ‘최후의 날’ 대비해 뉴질랜드에 벙커 짓는 실리콘밸리 갑부들         ▲ 민간업체가 지구종말 대피처로 개조중인 미 육군 탄약저장 벙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핵전쟁, 생물학전, 좀비세상, 상위 1% 겨냥 혁명 등 대비   미국 실리콘밸리 갑부들이 핵전쟁이나 생물학전, 부를 독차지한 상위 1%를 겨냥한 혁명 같은 ‘최후의 날’에 대비해…

      뉴질랜드 사회학자 “한국은 60년대 청년문화 꽃피운 런던 같다”         ▲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진 오클랜드 태생의 말레이시아계 세레나 로우 ©NZ Herald     한국은 지난 1960년대 다양한 청년문화를 꽃피웠던 런던과 흡사하다고 뉴질랜드 사회학자가 진단했다.   29일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뉴질랜드 매시대학 사회학자이자 이민전문가인 폴 스푼리 교수는 한국계 등 많은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