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클랜드서 한-오세아니아 평화포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세안지역회의가 주최하는 2018 한-오세아니아 평화포럼이 오는 29일 오클랜드 시내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과 호주, 뉴질랜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오세아니라의 협력’이라는 주제로 최근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 등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등이 집중 논의된다.  포럼에서는 특히 김덕룡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제사회의…

​        공무원 정원 상한제 없앤다                노동당 정부가 공무원 정원 상한선을 없앤다는 방침이다. 그 동안 정부가 일은 계속 늘어나는 데 공무원 정원은 늘리지 않고 외부 계약이나 컨설턴트들에게 의존함으로써 연간 수억 달러의 예산을 쓰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현재 정부 행정위원회(SSC)는 핵심 공무원 숫자의 상한선을 3만6천500명으로 묶어두고 있다. 이들의…

​        오클랜드 위생불량 식당 상태 ‘끔찍’      뉴스허브가 지난 1월 오클랜드 카운슬이 명단을 발표한 위생 불량 식당들의 주방 사진을 입수해 22일 공개했다. 뉴스허브는 오클랜드 카운슬이 해충, 청소 불량, 비위생적인 식품 저장 등의 이유로 위생검사에서 D나 E급 판정을 받은 식당들의 명단을 발표한 바 있다며 이에 뉴스허브는 공공정보법에 따라 이들 가운에 일부 식당의…

​        아던 총리, 다른 엄마들처럼 아기 낳고 잠 못 자                재신더 아던(37) 총리가 21일 아기를 낳고 나서 다른 엄마들처럼 첫날밤을 뜬 눈으로 지새웠다고 스터프가 22일 보도했다. 아던 총리와 배우자 클라크 게이포드는 이날 사람들 앞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이에 따라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총리실은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