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오클랜드 거리 노숙인 중에는 임신한 여성도 있어 ▲ 2017년 오클랜드의 홈리스는 2,4000명에 달한다 ©STUFF 뜨거운 핫 초콜릿으로 몸을 녹이는 노숙인 제스(Jess, 가명)는 오클랜드의 가장 추운 날 밤 담요 한 장을 덮고 추위를 피하려 하고 있다. “저는 지금 임신 2개월째인데 집이 없어요.” 29세인 그녀는 몇 달째 마누레와(Manurewa) 거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의회(Auckland Council)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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