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학교 입학시켜준다”…억대 가로챈 뉴질랜드 유학원           뉴질랜드 유학생들을 상대로 현지 학교 입학을 도와준다며 억대의 돈을 가로챈 4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 김용중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1)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범죄 사실을 보면 A 씨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학원을 운영하면서 2015년 7월부터…

          “스시집 참치 대부분 몇 개월 된 거”              뉴질랜드 내 많은 스시 집에서 파는 밝고 붉은 색깔의 참치들이 신선한 것처럼 보이지만 대부분 몇 개월 된 것일 수 있다고 뉴스 사이트 스터프가 23일 보도했다. 스터프는 일부 수입산 참치에 사용되고 있는 처리과정을 거치면 참치를 잡아서 사람들이 먹기까지…

​          뉴질랜드 겨울철 춥게 보내는 게 ‘정상’          겨울철에 난방을 하지 않고 춥게 보내는 게 절반이 넘는 뉴질랜드인들의 새로운 생활패턴이 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금융업체 크레딧심플은 최근 1천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비용 때문에 겨울철에 난방을 줄인다는 가구가 절반이 넘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에서는…

​        <멜리사 리 국민당 의원실 제공>  2018예산안에 대하여 “세금 인상, 국채 인상, 잘못된 소비 뿐인 노동당 정부의 예산안” ▲  사이먼 브리지스 국민당 대표     노동당 정부는 국민당으로부터 최고의 재정 상황을 물려받았습니다. 뉴질랜드의 모든 가정의 삶의 질은 점점 높아졌고, 탄탄하게 계속 성장하는 경제 덕에 더욱 더 번영할 수 있는 뉴질랜드의 전망을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