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총 1900억달러 돌파… 뉴질랜드 GDP 추월       ▲  블룸버그통신 갈무리       비트코인이 버블이라는 우려에도 4일 오후 4시 현재(한국시간) 1만1485달러를 기록,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1900억달러를 돌파했다.   1900억달러는 뉴질랜드의 국내총생산(GDP) 1850억달러보다 많은 것이며, 카타르, 쿠웨이트, 헝가리보다 많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또 비트코인의 시총은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970억달러)와 UBS…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서 한국문화축제…평창올림픽 홍보   20회 맞은 소수민족 3대 축제…국악·태권도·K팝 선보여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시 소수민족 3대 축제 중 하나인 ‘한국문화축제'(Korean Day)가 지난 2일 시내 중심가 대성당 광장에서 열려 한국문화를 알리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했다.        ▲  12월 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관장에서 ‘한국문화축제'(Korean Day)가 열렸다.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회장 이정은) 주최로 20회를…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뉴질랜드서 과거 절도죄로 2개월형     뉴질랜드 법무, 인도서류 미서명 상태 … 8일 송환문제로 법원 출석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모(35) 씨가 도피 중인 뉴질랜드의 법원에서 과거에 저지른 절도혐의로 징역 2개월을 선고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1일 보도했다. 뉴질랜드 법원은 이날 김씨가 2015년 9월부터 11월 사이에…

    뉴질랜드 철도운송 노조 파업 …현대로템에 불똥 튀나?     웰링턴 열차 운행 ‘올스톱’…현대로템 “사업 이상無”        ▲  현대로템이 뉴질랜드 웰링턴 시에 납품하고 유지·보수하게 될 전동차의 모습.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여객 운송을 담당하는 철도회사 트랜스데브(Transdev) 노조 파업이 유지보수사인 현대로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뉴질랜드 철도 및 해상 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