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포서 온천욕하다 숨진 이는 다른 나라 관광객             뉴질랜드 북섬의 유명 관광지 타우포에서 온천욕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뉴질랜드 매체와 경찰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국적의 남자는 이날 낮(현지시간) 타우포에 있는 오투무헤케 스트림 스파 파크에서 얼굴을 아래로 향한 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뉴질랜드 도피 용인 가족살해범 내달초 국내송환 가능”   ▲  뉴질랜드 현지 매체가 보도한 용인 일가족 살해 피의자 김모씨(33).     친모와 이부(異父동생, 계부를 연이어 살해한 뒤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현지 경찰에 붙잡혀 구속된 ‘용인 가족살해’ 사건 범인이 이르면 내달 초순께 국내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법무부는 존속살해 및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33)에 대한…

​      뉴질랜드 연구진 “나이 들수록 단백질 섭취 늘려야” 나이가 든 사람들의 단백질 섭취는 국제 권장량으로는 근육과 힘을 유지하는데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질랜드 연구팀이 밝혔다. 2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클랜드 대학 연구팀은 몸을 움직이는 데 사용돼 일상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골격근의 크기가 50세가 넘으면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근육감소가 심해지면…

​    아시아계 관광객, 타우포에서 온천하다 숨져                 아시아계 관광객 한명이 21일 오후 타우포 인근 스파 파크에서 온천욕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보도했다. 타우포 경찰은 아시아계 관광객 한명이 이날 낮 카운티 애비뉴에 있는 오투무헤케 스트림 스파 파크에서 온천욕을 하다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30분이 조금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