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예언가, “내년 뉴질랜드서 큰 지진” 예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정확하게 예언했던 영국의 한 심령술사가 내년 뉴질랜드에서 큰 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언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뉴스허브는 영국 심령술사 크레이그 해밀턴-파커가 유튜브를 통해 내년 뉴질랜드에서 ‘심각한 지진’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했다며 이는 내년에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게…

  뉴질랜드 총리와 얘기 나누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50주년 기념 갈라만찬’에서 옆자리의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건배하는 한-뉴질랜드 정상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몰오브아시아 SMX 컨벤션…

​  뉴질랜드 총리 “트럼프 트위트 때문에 대북 입장 바뀌지 않아”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 트위터에서 ‘키 작고 뚱뚱하다’고 한 것과 관련, 그런 표현 때문에 북한에 대한 뉴질랜드 입장이 바뀌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김정은을 한 번도 ‘키 작고 뚱뚱하다’고 하지 않았는데…

​ 아던 총리, 베트남서 트럼프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트남 다낭에서 재신더 아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1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10일 회의장 밖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자신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소개했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의 순간을 소개했다.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얘기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