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파견 경찰이 현지 경찰에 체포 요청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는 뉴질랜드에 가자마자 호화 주택을 임대했습니다.MBN 취재 결과, 교민들이 우리 영사관에 잇따라 제보를 했는데, 영사관에 파견근무 중인 경찰이 이를 놓치지 않고 현지 경찰과 긴밀히 공조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윤길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피의자 김 씨는 뉴질랜드에 도착하자마자 월세 250만 원이…

 용인 일가족 살해범 아내 정 씨, 뉴질랜드서 자진 귀국 ‘남편과 살인 공모한 혐의’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 아내 정 씨가 자진 귀국했다.   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6시 10분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32·여)씨를 김(35)씨와 살인을 공모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남편 김 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저지른 절도 혐의로 현지 당국에 구금된 상태라…

  용인 일가족 살해범, 죽인 어머니 돈 8000만원 빼내 뉴질랜드로 도망​           용인 일가족 3명 살인 용의자가 범행을 저지른 뒤 어머니 계좌에서 8000만원을 빼내 뉴질랜드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피의자 김모(35)씨는 범행 이틀 뒤인 지난달 23일 출국 직전 자신이 살해한 어머니 A(55)씨의 계좌에 든 8000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 재신더 아던, 세계 여성 정치 지도자 13위     ▲  Jacinda Ardern, Prime Minister, New Zealand   재신더 아던 총리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 지도자 13위에 올랐다. 2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아던 총리는 미국 포브스 잡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 지도자 22명 중 13위를 기록했다. 이는 20위를 한 힐러리 클린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