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는 뉴질랜드 영주권자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35)씨가 뉴질랜드 영주권자로 확인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김씨 사건과 관련, 뉴질랜드 경찰이 한국 당국의 요청으로 공조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뉴질랜드 이민국(INZ)이 김씨가 뉴질랜드 영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이민국은 성명에서 김씨가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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