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경찰 ‘홍보대사’ 기니피그 하늘나라로… “수고했어”     뉴질랜드 경찰 마스코트 기니피그 죽음에 ‘애도 물결’       ▲  기니피그 순경 [출처: 뉴질랜드 경찰 페이스북]         뉴질랜드 경찰의 마스코트로 활약했던 기니피그의 죽음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21일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 최초의 경찰 기니피그로…

  뉴질랜드 이제 양 아닌 젖소의 나라?…낙농업 급성장에 환경오염 우려도 ↑             뉴질랜드 낙농업 급성장의 부작용이 커지고 있다. 국가의 수출 1위를 차지고 있는 낙농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뉴질랜드의 청정, 친환경 이미지가 위협받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보도했다.청정자연을 기반으로 한 뉴질랜드의 관광업은 낙농업에 이은 제 2의 수출 산업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뉴질랜드, ‘생태계 혼란’ 마이크로비즈 내년 5월부터 사용금지   ▲  메이크업 도구 화장품         뉴질랜드가 미세 플라스틱 입자로 생태계 혼란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크로비즈(Microbeads)’ 사용을 내년 5월부터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화장품과 비누 등에 들어있는 마이크로비즈는 크기가 매우 작아 배수구를 통해 강이나 바다로 쉽게 흘러 들어가 수질을 오염시키고…

  재외동포 첫 4선 국회의원 나오나…뉴질랜드 멜리사 리 국민당 비례대표 후보 31번 배정…”집권하면 당선 안정권”    ▲  멜리사 리 의원     한인 이민 역사상 처음으로 4선 국회의원이 뉴질랜드에서 탄생할 전망이다. 뉴질랜드 국민당은 오는 9월 23일 총선을 앞두고 3선의 한인 1.5세 멜리사 리(한국이름 이지연·여·51) 의원을 비례대표 의원 후보 31번 순위에 올렸다. 리 의원 보좌관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