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5월 무역흑자, 2억6천300만키위달러   뉴질랜드가 2개월 연속으로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22일 뉴질랜드통계청에 따르면 5월 무역수지는 2억6천300만뉴질랜드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4월의 무역흑자 규모는 5억8천400만뉴질랜드달러였다. 5월 수출은 70억뉴질랜드달러, 수입은 67억뉴질랜드달러를 기록했다. 뉴질랜드달러는 지표 발표 이후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8시 6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당 0.6326달러를 가리켰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뉴질랜드 소비자신뢰지수, 34년 만에 최저… “가계 압박 심화”   뉴질랜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30여 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웨스트팩 은행은 이날 보고서에서 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가 78.7로 지난 3월 조사 때보다 1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다. 소비자 신뢰지수가 100 이하로 내려가면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보다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뉴질랜드 라이센스 취득   금융서비스 제공업체 등록 완료   중국의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가 뉴질랜드 사업 라이센스를 취득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후오비는 지난 17일 뉴질랜드 당국에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등록을 완료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에서는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뉴질랜드 기업사무소(New Zealand Companies Office)에 등록절차를 거쳐야한다.후오비는…

뉴질랜드 “20일부터 입국자 Covid-19 사전검사 면제”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오는 20일 자정부터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가 필요 없게 된다. 16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아예사 버랄 신임 Covid-19 대응 장관은 이날 발표를 통해 뉴질랜드 국경 개방에 대한 단계적 대응 덕분에 입국자들에 대한 출발 전 Covid-19 검사 요구를 계획했던 것보다 일찍 철폐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