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도 자가격리 기간 단축 결정   확진자 14→10일, 밀접접촉자 10→7일 14일 확진자 981명으로 역대 최다기록     뉴질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완화하기로 했다. 14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16일 0시부터 오미크론 변이 대응 2단계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월 16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1,160명, 병원 입원자 56명   2월 16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1,160명이다. 오미크론 발병이 증가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는 1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다.   오클랜드 새 커뮤니티 확진자 861명 보건부는 성명에서 861명의 감염자는 오클랜드 DHB에 있고 나머지는 노스랜드(24), 와이카토(73), 베이 오브 플렌티(33), 레이크스(5), 혹스 베이(15), 미드센트럴(3), 황가누이(4), 타라나키(9), 타이라휘티(9), 와이라라파(5), 캐피털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