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슈퍼마켓 흉기난동 6명 사상···IS 추종자 테러 용의자, 경찰 감시 대상이던 스리랑카인…범행 60초만에 사살돼 총리 “인종·종교 관련없어, 극단주의 사상 가진 개인이 저지른 행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슈퍼마켓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추종자의 테러가 발생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후 2시 40분께 오클랜드 서부에 있는 슈퍼마켓에서 괴한이 고객들을 향해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매체들은 범인이 휘두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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