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Z 모기지 금리 3.95%, 2차 대전 후 최저선                뉴질랜드 최대 은행 ANZ이 대출 금리를 3.95%까지 낮춤으로써 2차 대전 후 주요 은행 금리로는 최저를 기록했다. ANZ 은행이 10일 내놓은 새 금리는 1년짜리 고정금리로 11일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ANZ 은행의 금리 인하 조치는 모기지를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뉴질랜드, 세계 6번째 부자 국가   ​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6번째 부자 나라라는 평가가 나왔다. 스위스 투자 은행 크레디트스위스가 성인 1인당 재산을 근거로 평가한 세계 부 보고서에 따르면 1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그 다음은 호주, 미국, 벨기에,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의 순이었다. 미화로 계산한 1인 당 재산은 스위스가 53만240달러, 호주는 41만1천60달러, 미국은 40만3천970달러, 벨기에는 31만3천50달러,…

​        동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존중하는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영국 못지않게 삶의 질이 높은 나라로 세계에서 손꼽힌다. 인간이 바람직한 삶을 영유할 수 있게 만들어진 나라답게 동물보호법 역시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발전시켜 왔다.        ▲ 2013년 개정된 뉴질랜드 동물보호법은 ‘동물을 지각 있는 존재로 존중해야 한다’고 명시해 ‘비인간 인격체’로서 동물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다….

         건축 활동 감소와 금리 인하 가능       ANZ의 최신 비즈니스 전망(Business Outlook)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택 및 상가 건축 의도(intention)가 급격히 감소했다.  ANZ의 수석 경제학자 Sharon Zollner는 다음 금리가 상승보다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 건축 의도는 19% 하락하였고, 상업용 부동산 건축 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