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에서 거처 없이 생활하는 홈리스는 800명, 공식 집계 결과      ▲ 하우징퍼스트 관계자 해밀턴, 고프 오클랜드 시장, 피어스 교수가 홈리스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STUFF       오클랜드 시 전체의 노숙인 수를 파악하는 홈리스 전수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오클랜드시의회(Auckland Council) 지원으로 오클랜드하우징퍼스트(Housing First Auckland)가 지난 9월 17일 실시한 홈리스 전수조사는 길거리 노숙자와 자동차에서 잠을 자는…

    뉴질랜드, 초보 라이더부터 프로 산악러까지…마니아의 성지   ‘자전거 천국’ 뉴질랜드로 뉴질랜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이클 트레일 외에도 스피드와 모험을 위한 험준한 지형의 오프로드 트레일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닿을 수 없는 절경속을 산악자전거로 신나게 누비는 짜릿한 경험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온몸으로 즐기는 가장 멋진 체험 중 하나다.  특히, 총 23개의…

        전기공사협회,  뉴질랜드 국가기술 자격체계 선진사례 탐방기        지난 9월 산업현장과 교육훈련, 자격 연계가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의 사례를 조사해 산업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5박 8일 일정으로 뉴질랜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번 출장은 웰링턴에 위치한 뉴질랜드 전기공사협회인 Master Electricians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국가기술 자격청(NZQA), 아라 폴리텍(ARA), 훈련기관인 전기 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ICONNEXIS)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      CE “호주·뉴질랜드, 글로벌 긴축기조서 뒤처질 것”   ▲ 1913년 미국 연방준비법에 의해 설립된 연방준비제도(FED       호주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금리를 올릴 때쯤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이미 금리를 인하하고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캐피털 이코노믹스는 호주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3.2%, 2020년에는 2.5%로 전망되면서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020년까지 1.50%에서 올리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