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가정폭력 피해자에 10일 유급휴가 준다       ▲ 뉴질랜드 얀 로지 녹색당 의원(가운데)이 25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10일간의 유급휴가를 주는 법안이 통과되자 동료 의원들과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 뉴질랜드 녹색당 제공       뉴질랜드 의회가 세계 최초로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10일간의 유급 휴가를 주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가해자에게서 떨어져…

​          “국기 디자인 바꿔!”…호주-뉴질랜드 갈등 심상찮네        ▲ 오스트레일리아(위)와 뉴질랜드 국기.       뉴질랜드 총리대행 “50년 앞선 우리 것 베꼈다” 이민정책 등 둘러싸고 갈등…‘형제국’은 옛말     대표적 ‘형제국’으로 인식돼온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갈등이 심상치 않다. 급기야 뉴질랜드 정부가 자국 것을 표절했다는 이유로 오스트레일리아 국기를 바꾸라는 요구까지 하고 나섰다….

        “줄리안 어산지의 망명을 허락하라!” 뉴질랜드 지지자들, 의회 탄원서 제출 준비        ▲ 줄리안 어산지. [MS NBC 캡쳐]     “줄리안 어산지 망명을 허가하라!”1,3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뉴질랜드 정부에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의 뉴질랜드 망명을 촉구하는 탄원서에 서명했다고 뉴질랜드 매체인 <뉴스허브>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2년 어산지는 성폭행 혐의를 조사하고 있던 스웨덴 당국의 심문에 답하도록…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음악·영화 등 다방면서 韓과 협력 확대”     신임장 제정…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무역과 투자에 있어 다변화 추구를 목표로 한다. 한국과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며 뉴질랜드의 정책 목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