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뉴질랜드 외교장관 통화…남북회담 설명·북핵사찰 논의 뉴질랜드 “북핵사찰에 1억5만원 공여하겠다”       ▲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4일 오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남북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뉴질랜드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개최와 판문점선언에 대한 환영 성명을…

​            뉴질랜드 “북한 핵사찰 위해 1억5천만 원 공여하겠다”       ▲  윈스턴 피터스 장관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뉴질랜드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사찰을 위해 20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5천만 원)를 공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질랜드 외교통상부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위해 노력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핵사찰…

​      식비만 매주 74만원…’아들 10명 둔 뉴질랜드 엄마 사는법’ 화제         뉴질랜드에서 13일 어머니날을 맞아 슬하에 아들 10명을 둔 엄마가 사는 법이 화제다. 뉴질랜드헤럴드는 이날 해밀턴에 사는 레이디-조 탕가타 테레키아가 남편 나 탕가타와의 사이에 아들 10명을 둔 데 이어 현재 임신 5개월째라며 이들이 사는 모습을 소개했다. 헤럴드는 어머니날을 맞아 가족들이…

​          뉴질랜드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아트’…만화로 정책 설명       ​대중 이해 돕기 위해 정책 성명 ‘만화 버전’ 발간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통화정책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미국시간) 보도했다.신문은 에이드리언 오어 뉴질랜드 중앙은행 신임 총재가 전통을 깨트렸다며 그림으로 대중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지난 3월 임기를 시작한 오어 총재는 통화정책에 관한 대중의 이해를 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