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P에 서명하는 뉴질랜드 무역수출성장부 장관     ​        ▲  TPP에 서명하는 뉴질랜드 무역수출성장부 장관 데이비드 파커         뉴질랜드의 데이비드 파커 무역수출성장부 장관이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무역 협상에 공식 서명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을 공식 탈퇴한 이후…

          뉴질랜드 교수, 이슬람 여학생에 악수 강요했다 해임”                 뉴질랜드의 한 대학교수가 남성과의 신체 접촉을 꺼리는 이슬람교도 여학생과 악수를 하려다 해임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 측은 전 직원들에게 보내는 부총장 명의의 회보를 통해, 이슬람교도 여학생과 악수를 시도한 중견 교수를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해당…

              뉴질랜드 업체 “자전거 출퇴근 하루 10달러” 하루 5달러, 연중 절반 이상 타면 10달러 환경과 건강 챙기려…“고객 반응도 고려” 뉴질랜드의 한 회사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면 하루에 10뉴질랜드달러(약 7800원)를 주겠다고 밝혔다. 직원들 건강과 환경을 모두 챙기겠다는 의도다. 현지 매체 <스터프>는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소규모 광고 회사 ‘메이크 콜렉티브’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원에게 하루…

              홍배관 신임 주오클랜드 총영사 부임        ▲ 홍배관 신임 주오클랜드 총영사         홍배관 신임 주오클랜드 총영사가 부임했다. 홍총영사는 6일 오후 부인과 함께 오클랜드에 도착해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홍총영사는 정치, 경제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최대 밀집지역인 오클랜드에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교민 여러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