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로봇, 2020년 뉴질랜드 총리에 도전한다     ​“편견없이 모든 사람의 입장 고려해 결정내린다”         현 뉴질랜드 총리 ‘재신더 아던(Jacinda Ardern)’은 다음 선거에서 샘(Sam)이라는 정치가를 경계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샘은 인공지능(AI)을 갖춘 세계 최초의 로봇 정치인으로 2020년 뉴질랜드 총리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샘은 최근 ‘뉴스허브’ 매체와 페이스북 메신저로 이야기를…

      해외서도 발넓히는 아이오닉…뉴질랜드 전기차 1위 올라     ▲  아이오닉 일렉트릭. 현대자동차     국내 전기차시장에서 점유율 60%를 넘게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에 오른 현대자동차(005380)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해외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외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 이어 최근 뉴질랜드에서도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      숨진 동료 싣고 뉴질랜드 기항한 한국어선에서 외국인 선원들 잠적      ▲  블러프항을 떠나는 서던 오션호       뉴질랜드 항구에 기항한 한국 원양 어선에 타고 있던 외국인 선원 3명이 잠적해 뉴질랜드 경찰이 이들을 쫓고 있다고 뉴질랜드 언론매체들이 28일 보도했다.   뉴질랜드 언론과 한국원양산업협회(KOFA) 등에 따르면 홍진실업 소속 원양어선 서던오션호는 지난 20일…

​    존 키 전 총리 때문에 경찰 고소한 남자    웰링턴에 사는 한 남자가 존 키 전 총리와 관련된 사건 때문에 경찰을 고소했다고 스터프가 28일 보도했다. 사연은 이렇다. 켄트 보이드라는 남자는 키 전 총리가 현직에 있을 때 웰링턴에 있는 그린 패럿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되자 자신의 식사비 82달러를 대신 내달라고 요청했다. 자신이 뻔뻔스러웠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