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서 운전까지…뉴질랜드 101세 할머니의 ‘노익장’ 뉴질랜드에서 올해 101세 난 할머니가 하루 세 번 직접 자신의 식사를 준비하고 채소를 가꾸고 운전을 하고 돌아다니는 독립적인 생활을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14일로 101번째 생일을 맞이한 베시 피어슨 할머니로 밤에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포도주도 한 잔씩 마신다. 뉴질랜드 남섬 랜펄리에 사는 피어슨…

  “아차”…팀 쿡, ‘호주 축하’ 트윗에 뉴질랜드 국기 “동성결혼 61% 찬성” 결과 축하하다가 깜짝 실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호주에 축하 메시지를 보내면서 뉴질랜드 국기를 사용하는 실수를 했다. ​ 미국 씨넷에 따르면 팀 쿡은 15일 오전 호주 국민들이 동성 결혼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결과를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이날 호주는 동성간 결혼…

    ​ 와이카토 일가족, 멧돼지 고기 먹고 식물인간상태           북섬 와이카토 지역에 사는 일가족 3명이 멧돼지 고기를 먹고 식물인간상태에 빠져 영원히 마비에서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16일 보도했다. 이들은 오염된 멧돼지 고기를 먹은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헤럴드는 푸타루루에 사는 시부 코추멘, 부인 수비 바부, 장모 알레쿠티 대니얼 등 일가족 3명이…

​ 아던 총리, 문대통령에 “사려 깊은 분”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매우 사려 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15일 베트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필리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 뒤 뉴질랜드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뉴질랜드헤럴드에 그같이 밝혔다. 아던 총리는 어느 만찬에서 문 대통령과 오랫동안 얘기했는데 그가 뉴질랜드에 대해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