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만 22시간’ 페루, 뉴질랜드와 접전 끝 0-0 무 페루가 뉴질랜드에서 월드컵 진출 티켓을 노렸다. 그러나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리마에서 마지막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페루는 11일 오후 12시 15분(한국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에 위치한 웨스트팍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페루 입장에서 웰링턴 원정은 지옥이다. 웰링턴에서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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