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맬러드 국회의장 애 보며 의사 진행             국회의장이 아기를 안고 어르며 국회 본회의 의사를 진행해 화제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노동당 소속의 트레버 맬러드 신임 국회의장은 8일 저녁 본회의 때 동료의원의 젖먹이 딸을 무릎 위에 올려놓고 어르며 사회를 보았다. 이는 맬러드 국회의장이 국회를 보다 가족적인 분위기로 만들겠다는 약속에 따른…

​ 내년 뉴질랜드 여자오픈, LPGA 투어에서 빠진다           한국 스포츠 의류 기업 맥케이슨이 후원하는 뉴질랜드 여자 오픈 골프대회가 내년도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일정에서 빠진다. LPGA는 대신 2019년 초에 뉴질랜드 여자 오픈을 LPGA 대회로 열겠다는 입장이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8일 골프 채널에 특별한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내년 LPGA 투어 일정에 뉴질랜드 여자…

 뉴질랜드 최초 ‘퍼스트캣’ 패들스, 무지개다리 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전세계 조의 물결       ▲  하나 더 있는 발가락에 안경을 걸치고 잠들어 있는 생전의 패들스. 사진 패들스 인스타그램(paddlesgram) 갈무리       뉴질랜드의 첫 퍼스트캣, 패들스가 7일(현지시간) 오클랜드 지역 아던 총리의 집 근처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패들스는 재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지난달 26일 뉴질랜드의 40대…

 뉴질랜드 인기 스타 ‘퍼스트 캣’, 교통 사고로 숨져           뉴질랜드 총리의 고양이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퍼스트 캣’ 패들즈가 자동차 사고로 숨을 거뒀다.   지난달 뉴질랜드 역사상 최연소 총리 재신더 아든(37)이 취임했다. 총리는 과거 뉴질랜드 동물학대방지협회(NZ SPCA)가 구조한 고양이 패들즈를 입양해 주목받았다. 패들즈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발톱을 하나씩 더 가진 ‘다지증 고양이’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