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일가족 살해범, 절도로 뉴질랜드서 구속…한국땅 밟나? 경기 용인 일가족 살해사건의 피의자인 30대가 뉴질랜드서 구속됐다. 국내 송환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남자 김 모(오른쪽)씨가 과거에 있었던 절도 혐의로 체포돼 30일 오전 노스쇼어지방법원에 출두해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 지방법원은 1일(현지시간) 우리 수사당국의 긴급인도구속 청구를 받아들여…

​  뉴질랜드, ‘기후변화 난민’ 대비…전용비자 발급 논의 “2050년까지 세계 기후난민 최대 3억명 발생         ▲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신임 총리.       새롭게 취임한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기후변화 난민’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31일(현지시간) 취임 후 처음 가진 CNN 인터뷰에서 “우리는 기후변화에 따른 난민들을 맞을 선두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필요가…

​  우주산업 후발주자 호주·뉴질랜드…‘게임체인저’ 야심   ▲  사진출처=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산업 후발주자인 호주와 뉴질랜드가 정부 차원에서 투자 활성화 정책을 펼치면서 세계 우주시장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30일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아이슬란드와 함께 유일하게 우주 담당 부처가 없는 호주와, 지난해 경제부 산하 우주국을 설립한 뉴질랜드가 우주산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주 우주산업은…

​  동성결혼 이미 합법화 된 뉴질랜드에서 복음을 광고하다 광고로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사)복음의전함이 지난 번 호주에 이어 오세아니아의 두 번째 땅, 뉴질랜트에서의 복음광고를 마치고 그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걸린 복음광고     광고로 복음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의 3차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지난달 29일로 마무리 됐다. 1차 북아메리카(미국-타임스퀘어),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