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연립정부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 윈스턴 피터스 내정   ▲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 내정된 윈스턴 피터스       이달 26일 출범하는 뉴질랜드 연립정부의 부총리 겸 외교장관에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제일당 대표가 내정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4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연정을 주도하는 노동당의 재신더 아던 차기 총리가 연정협상 때 피터스 대표에게 부총리 겸 외교장관직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  아던 뉴질랜드 차기 총리, 트럼프 축하 전화 받아   ▲  트럼프 전화 받는 아던 [트위터 캡처]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차기 총리가 23일 오전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총리 당선 축하 전화를 받았다. 노동당 대표인 아던 차기 총리는 지난달 23일 총선에서 노동당이 46석을 얻어 제2당이 됐으나 각각 9석과 8석을 얻은 뉴질랜드제일당, 녹색당과…

​  아던 뉴질랜드 차기 총리, 이름 발음 묻는 전화에 “아∼던”     ▲  기자회견 하는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차기 총리       뉴질랜드 노동당 대표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제일당 대표의 연정 파트너 발표 직후 웰링턴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동당은 지난달 23일 총선에서 제3당이 된 뉴질랜드제일당이 연정 파트너로 노동당을 선택하면서 9년 만에 국민당으로부터…

​  뉴질랜드 차기 총리 아던 “저소득층 주택문제서 자본주의 실패”   ▲  인터뷰 중인 재신더 아던(오른쪽)         재신더 아던(37) 뉴질랜드 차기 총리는 자본주의가 가난한 사람들의 주택문제에서 완전히 실패했다고 21일 말했다. 아던 차기 총리는 이날 뉴질랜드 TV3 뉴스허브와 가진 인터뷰에서 뉴질랜드인들이 후세대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임금은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