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법원, 北에 항공기부품 수출기업에 유죄 판결 퍼시픽 에어로스페이스 P-750 XSTOL[퍼시픽 에어로스페이스 홈페이지 캡처] 유엔 대북제재 결의·뉴질랜드법 위반 불법수출로 규정 북한에 항공기 부품을 불법으로 수출한 뉴질랜드 기업이 현지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뉴질랜드 언론매체들은 해밀턴 소재 항공기 제작사 퍼시픽 에어로스페이스가 11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지난해 북한에 항공기 부품을 간접 수출해, 뉴질랜드 국내법과 유엔의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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