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3일 총선…막판 판세 ‘엎치락 뒤치락’ 뉴질랜드 총선이 23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집권 국민당이 이끄는 중도우파와 노동당과 녹색당 중심의 중도좌파 사이 싸움으로 선거전 막바지까지 판세가 엎치락뒤치락하면서 박빙의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빌 잉글리시(56) 총리가 이끄는 국민당이 이기면 국민당 정부가 네 번째 연임에 성공하게 되고 재신더 아던(37) 대표가 이끄는 노동당이 승리하면 30대 여성 총리가 탄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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