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세운다 내년 완공 목표… 뉴질랜드, 4천700명 육·해군 파병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비와 기념관이 내년에 세워진다. 뉴질랜드 한인들은 최근 뉴질랜드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그 후손들을 돕는 비영리단체인 ‘뉴질랜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재단'(이사장 조요섭)을 창립했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오클랜드 한인회관 부지에 2023년 11월 완공 목표로 세워지는 기념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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