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필리핀 12살 자폐소녀 이민 퇴짜…”의료체계 부담” 뉴질랜드가 자폐증을 가진 필리핀 소녀의 이민 신청을 ‘의료체계 부담’을 이유로 거부했다. 26일 뉴질랜드 헤럴드와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뉴질랜드 정부는 필리핀 소녀 아리안나 알폰조(12)의 거주 비자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 알폰조의 아버지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뉴질랜드 거주 자격을 얻었지만, 아리안나는 지난 6년간 필리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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