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 3,297명, 병원 입원자 179명   보건부는 2월 23일 새 커뮤니티 확진자가 3,297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2,846명)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179명이다(전날 143명).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은 1명이다. 오클랜드 새 확진자 1,729명 23일 발표한 새 확진자 중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감염자는 1,729명(전날 1,802명)이다. 나머지 각 지역위원회(DHB)별로 발생한 새 확진자는 노스랜드(40), 와이카토(297), 베이 오브 플렌티(157), 레이크스(54),…

뉴질랜드, 오미크론 비상…지역감염 3천명 첫 돌파     뉴질랜드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신규 감염이 처음으로 3천 건을 넘어섰다. 23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이날 발표를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신규 감염 사례가 오클랜드에서 1천729건 등 3천297건이 나왔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은 179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은 집중 치료실에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또…

뉴질랜드달러, 기준금리 인상에 급등     뉴질랜드달러가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뒤 급등했다. 2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037달러(0.55%) 오른 0.6771달러에 거래됐다. 기준금리 인상 발표 전까지 뉴질랜드달러는 보합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RBNZ는 이날 올해 처음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올린 1%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대규모자산매입프로그램(LSAP)를 통해 매입한 정부 국채 보유물량도…

한·뉴질랜드 연금 가입기간 합산…3월 1일부터 협정 발효 사회보장협정…연금 수급 조건 기간 합산 연금 수급권 강화…수급액은 비례 산정돼 한국과 뉴질랜드 정부 간 사회보장에 관한 협정이 3월 1일 발효된다. 협정 발효 시 양국 연금 수급을 위한 가입, 거주 기간 합산이 가능해져 우리 국민의 수급권 강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외교부는 “2019년 10월 29일 서울에서 서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