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7일부터 안락사 허용…기준은 엄격 뉴질랜드에서 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된다. 지난해 10월 국민투표에서 65.1% 찬성으로 안락사 허용이 통과돼 ‘생명 종식 선택법’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스터프 등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이날부터 뉴질랜드에서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들의 경우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다. 뉴질랜드 보건부는 안락사를 도울 이들이 주로 가정의(GP)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환자들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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