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쇼핑가에서 노숙과 구걸 금지돼 논란 ▲ 노숙자 금지 구역으로 결정된 타우랑가 시내 쇼핑가에서 시의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newstalkzb 타우랑가(Tauranga) 시내 쇼핑가에서 구걸과 노숙을 금지하기로 한 시의회의 결정에 노숙인들이 ‘너무하다’며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타우랑가 시의원들은 지난 13일 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Mount Maunganui), 그리어튼(Greerton) 도심 가게 및 식당 입구 5m 이내에서는 구걸과 노숙을 금지하는 권고안을 통과시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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