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교통당국을 움직인 7살짜리 소녀…“도로표지 교체”                 7살짜리 소녀의 지적에 뉴질랜드 교통당국이 도로표지를 바꾸기로 했다고 CNN이 31일(현지시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조이 커루(7)는 ‘라인맨’(Linemen)이라는 도로표지를 보고는 화를 냈다. 이 표지는 전력 케이블 정비 등의 작업을 하는 중이라는 것을 알려 주의를 촉구할 때 쓰인다. 커루가 화를…

        뉴질랜드 총리, 딸 낳고 복귀…재임 중 출산 세계 2번째ㆍ휴가는 최초​             ▲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공개한 출산후 사진        저신다 아던(37) 뉴질랜드 총리가 6주간의 출산휴가를 마치고 2일(현지시간) 업무에 복귀했다. 정상이 재임 중 출산을 한 것은 파키스탄의 사례 이후 28년 만이다. 출산휴가를 택한 것은 세계…

        “재임중 출산한 뉴질랜드 총리, 국민에 영감…’워라밸’ 체현”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인터뷰…”우리는 실험할 준비된 나라”“아던 총리, 방한 열망…양국 지도자 정책 기조 매우 비슷”      ▲ 인터뷰하는 뉴질랜드 대사 /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1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18.8.2        …

        터너 주한 대사 “뉴질랜드, 인프라 투자수요 10년간 96조 달할 것”   “뉴질랜드 방문객 갈수록 늘어 호텔·항공분야 등 발전 가능성 자유교역 최고의 파트너 한국 기업 투자·CPTPP 동참 희망 한반도 대화국면 환영하지만 北 비핵화 이행해야 외교정상화”        ▲ 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 대사가 1일 오전 서울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조찬회에서 뉴질랜드와 남북한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