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트랜스젠더, 영연방 대회 역도 국가대표로 뉴질랜드에서 트랜스젠더 역도 선수가 처음으로 영연방 경기대회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NZOC)와 뉴질랜드 올림픽역도협회(OWNZ)는 트랜스젠더 역도 선수 로렐 허바드(39)를 내년 4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영연방 경기 대회 뉴질랜드 역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보도했다. 허바드 선수는 국제역도연맹(IWF)이 올해 초부터 도입한 여자 +90kg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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