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총리 “북한 문제 개입할 준비 돼 있다”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북한이 ‘실재적이고 현실적인 위협’이라며 뉴질랜드는 요청을 받으면 어떤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아던 총리는 18일 뉴질랜드 TV3 ‘더 네이션’ 프로그램에서 세계의 모든 지도자가 북한의 위협상황이 확대되지 않도록 하는 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실험…

​ 트럼프 입심 누른 30대 뉴질랜드 총리 “나 선출 땐 시위 전무” 아던 총리, EAS 회의 때 트럼프 상대 두둑한 배짱 과시 37살의 신예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71살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밀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했다.  지난 달 취임한 아던 총리는 국제 데뷔 무대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포함한 행사에 참석한 뒤 지난 15일 귀국길 비행기…

      유한양행, 뉴질랜드산 녹용으로 건기식 개발 뉴질랜드 사슴협회와 녹용 제품개발 MOU 맺어 뉴질랜드 국립농업연구소에 연구비 투자도 병행       ▲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앞줄 좌측)과 뉴질랜드 사슴협회 댄 쿱 회장이 양해각서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유한양행이 뉴질랜드산 녹용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지난 15일(뉴질랜드 현지시간) 뉴질랜드 사슴협회(DINZ)와 녹용을 활용한 다양한…

  광란의 페루, 뿔난 뉴질랜드…전국민 열광에 지진계 오작동 · 뉴질랜드 “전투기가 숙소위 비행”   ▲  경기를 앞두고 있던 뉴질랜드 축구대표팀 숙소위를 페루 전투기가 날고 있는 모습. 전투기의 굉음에 리듬이 깨진 뉴질랜드는 페루 국방부장관에까지 이를 항의했다.     페루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2018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확보,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