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의 정보기관이 25일 비밀리에 회동해 북한 도발로 긴장이 높아지는 한반도 문제 등에 관해 협의했다고 라디오 뉴질랜드를 비롯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매체는 빌 잉글리시 뉴질랜드 총리를 인용해 이들 5개국 정보기관 당국자가 이날 현지 휴양지 퀸즈타운에서 회합을 가졌다고 전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북한 등 문제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하는 속에서 5개국 정보기관은 정례 협의를 열고 관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