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가 방문 비자 등 임시 비자로 입국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용하는 2주 격리 비용을 대폭 인상한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업혁신고용부(MIBE)는 이날 발표를 통해 임시 비자 소지자에 부과하는 의무적인 격리검역 시설 이용 비용을 오는 25일부터 현행 1인 1실 3천100뉴질랜드달러(약 250만 원)에서 5천520달러로 인상하고 성인 1명 추가 시 2천990달러, 어린이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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