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집된 형태 도시와 주택 가격   최근 한 뉴질랜드의 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밀집된 형태의 도시지향정책이 요즘과 같은 높은 주택가격, 교통체증, 삶의 질저하 등으로 서민들이 고통을 받는 오클랜드와 같은 경우에는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즉, 다른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오클랜드는 도시개발지역의 제한이 있으며, 건축규제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주택가를 높일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주장은 기존의 도시계획…

 세번째 주택조약 도시 발표 및 신주택 허가량 최고치 기록   닉스미스 주택부장관은 신주택 허가량이 2007년이후 최고치에 이른다는 최근 뉴질랜드 통계청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신규 주택 건축 시장이 굳건한 성장세에 있다는 좋은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본 발표를 통해서 접하게 된 정보 중의 하나로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축주택량이 매달 증가일로에 있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로 평가됩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2014년 주택감정가 산출 실시   오클랜드 시청의 감정팀은 쿼터블 밸류의 도움을 받아 오클랜드지역의 모든 주택에 대해 3년마다 실시하는 주택감정을 성공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2014년 3월에서 8월 사이에 시장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가격이 책정될 것입니다.    감정대상 주택은 무려 오십만채 이상에 이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집들에 대한 실지조사는 실시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지역별 일괄 평가 결과에 따라…

 지구 온난화 문제 도시 계획에 반영 시도   점차 도시들이 지구 온난화 문제를 기본 도시계획을 하는데 고려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물론 여전히 경제개발이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요. 즉 도시의 수반을 맡고 있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여전히 취업난, 도시성장 및 비용절감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지만 지구 온난화도 점차 그들의 의사결정단계에서 미약하나마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니, 우리 후손이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