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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즈 베이(Browns Bay), 토베이 (Torbay)
아름다운 East Coast Bays를 따라 자리 잡은 주택단지로 가까운 해변, 하얀 모래사장, 크리스마스를 빛내는 포후투카와, 아름다운 경치, 충분한 녹지대가 있어 가족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종종 이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이 커서 가정을 꾸리면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 때문에 이곳으로 돌아와 정착하기도 한다. 살기 좋은 환경, 좋은 학군으로 인기가 높으며 특히 토베이는 시내에서 멀고 다른 곳에 비해 경쟁력 있는 주택 가격때문에 바닷가에 집을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도전할 만 하다.
이곳 주민들은?
이곳에서 열리는 축제만 봐도 이곳 주민의 출신을 파악하기 쉽다. 3월에는 아프리카 거리 축제가 있고, 6월에는 Best of British Day 축제가 열린다. 남아공 및 영국 이주자들은 바닷가 집에 대한 로망, 좋은 학군과 휴가지를 연상케 하는 이곳을 선택한다. 요즘 들어 바닷가 집들을 선호하는 러시아 이주자들도 토베이나 브라운즈 베이 쪽으로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의 집들은?
평지는 찾기 힘들며, 집을 지을 때 어떻게 든 바다 전망을 보이도록 설계를 한다. 1970년대에 주로 건축가가 설계한 가정 집들이 브라운즈 베이에 많이 들어서서 디자인 하우스들이 멋들어진다.
브라운즈 베이 바닷가쪽에는 은퇴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으며 새로이 타운하우스들도 많이 지어지고 있다.
여가 활동 및 쇼핑?
이곳은 바다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드넓은 황금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고, 가족이 함께 나와 먹고 놀 수 있는 시설이 잘되어 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훌륭하다.
특히 브라운즈 베이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원, 멋진 해안, 그리고 무엇보다 카페와 레스토랑이 해변에서 가까워 가족 나들이를 할 때 음식을 챙겨가지 않아도 좋다. 일요일마다 썬데이 마켓이 서는데, 골동품부터 아이들 장난감, 옷, 그리고 신선한 채소 등을 살 수 있다.
교통?
시내까지 출퇴근 시간에는 45~50분, 보통 때는 25~30분 안에 갈 수 있다. 공항까지는 차로 50분 거리이다. 알바니 메가센터까지 15분, 밀포드 몰까지 15분, 메시 대학까지도 15분이면 된다. 타카푸나와 시내로 가는 버스가 있다.
주변학교 (2016년도 자료 기준)
이 지역은 Decile이 10인 초등학교만 6개가 된다. 일부 브라운즈 베이 지역은 랑기토토 칼리지 존이기도 하는데, 이는 학교에 연락해서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Corelli School은 음악, 무용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는 사립학교이다.
Browns Bay 프라이머리 스쿨 (공립)
Decile 10
Northcross 인터미디어트 스쿨 (공립)
Decile 10
Torbay 프라이머리 스쿨 (공립)
Decile 10
The Corelli School 스쿨 (사립)
Decile 10
부동산 동향?
시내에서 가까운 타카푸나에 비해서 인기가 다소 뒤지지만, 절벽 위의 멋진 집들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는다. 브라운즈 베이에는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다. 브라운즈 베이의 주택 중간값은 $1,025,150이며 토베이의 주택 중간값은 $1,017,000이다.
주택 렌트 시세
방 2개 평균 $495/주당
방 3개 평균 $637/주당
방 4개 평균 $750/주당
Uber eats 음식 배달 서비스
브라운즈 베이 배달 가능 식당
-Hansan (베트남) 별점 4.5
-Rack n Roll Ribs (양식) 별점 4.5
-Sakana Sushi (일식) 별점 4.6
-Yoon’s kitchen (한식) 별점 4.4
-Mrs Sushi (일식) 별점 4.7
-Cuisine India (인도) 별점 4.6
-WuCha (버블티) 별점 4.5
-Monsoon Indian Cuisine (인도) 별점 4.6